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▼ 일상

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: 출연진 / 첫방 시청률 3% 달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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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룡룡입니다. JTBC에서 요즘 트렌드를 따라 기대 되는 예능을 선보였습니다. 


바로 어젯밤 11시에 첫 방송이 되었는데요. 


요즘 트렌드가 '가족 예능'이 아니겠습니까.


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시작해서 


아내의 맛, 살림하는 남자들, 드라마 부부의 세계까지.


가족 구성원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리전이 대두되고 있죠.





그래서일까요.


이번에 JTBC에서 선보인 <1호가 될 순 없어>도


부부 세 쌍이 리얼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예능으로 나왔더라고요.


제목이 좀 특이해서 찾아보니


'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이혼율에 반비례하는 부부 군단이 있다?!


바로 일상이 코미디인 개그맨 부부들1


그런데 사실 이들이 이혼하지 않는 이유는


'1호' 탄생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라고~'


라네요. 


진짜 개그맨 첫 이혼 커플로 될까봐 그런 거면 슬픈데 ㅜㅜ


방송 보면 핑계일 뿐 절대 떨어질 수 없겠더라고요 ㅋㅋ



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출연진인데요!


바로 예능계의 대모 박미선씨와 


요즘 핫한 개그우먼 장도연씨가 진행을 맡으셨어요!!!


나긋나긋 할 말 다 하시는 입담 센 박미선씨와


끼가 충만하다 못해 넘쳐흐르는 장도연씨라. 


두 분의 콤비 기대되지 않나요?



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 


부부로 출여하는 커플은 실제 부부사이인 개그맨-개그우먼입니다.


무려 결혼 32년차인 최양략-팽현숙시.


어느덧 16년차로 접어든 박준형-김지혜씨.


마지막으로 4년차 강재준-이은형씨가 나오죠.


강재준-이은형씨는 결혼은 4년이지만, 연애 기간이 무려 10년이었다네요!


진행 패널뿐 아니라 출연진까지 모두 '개그맨-개그우먼'인 걸보면


감이 오시죠?


첫방부터 장난 아니었습니다.



강재준씨는 일어나자마자 치킨을 먹는가 하면


이은형씨도 이에 질세라 노필터로 촬영하고,


최양락씨가 일주일 집을 비운 사이


팽현숙씨는 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합니다.


말 그대로 정말 대대적으로 해서;


최양락씨는 사전 얘기도 없이 했다고 분위기가 싸해졌는데요.


결혼 32년차인만큼이나 팽현숙씨가 이를 예상한 듯


선물을 준비해뒀습니다.


짜잔! 사우나!!!!




사우나 보고 급 좋아하는 최양락씨 ㅋㅋㅋ


그런데 대출을 받고 사우나를 만들었다는 말에 


다시 분위기가 ㅋㅋㅋㅋ


정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출연 커플들의 일상이


너무 재밌어서 배꼽 빠지면서 봤습니다.


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하니


자기 전에 무료하신 분들은 JTBC로 채널 돌리셔서 


1호가 될 순 없어 시청 해보세요~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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